서부 자바주의 노동조합연맹이 올해 지역최저임금(UMK)의 적용연기를 해 준 주 정부를 반둥 행정재판소에 제소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3일자에서 이렇게 보도했다. 서부 자바주 정부는 올들어 현재까지 11개 시 및 군에 소재한 257개사에 대해 적용연기를 허가했다. 노동조합연맹 권리센터의 아리 씨는 “서부 자바 주가 ‘
경제∙일반
2013-02-26
자카르타 우선 적용후 타지역 확대…연말 홍수전용 보험도 선보일 듯 손해보험 특히 홍수 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로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또 올해 말에는 홍수 대비를 위한 전용 보험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지난 19일 손해보험협회(AAU
금융∙증시
CENT등 4개사 8조루피아 신주 발행후 새 회사에 인수 계획 올해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우회 상장할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업공개(IPO) 보다 우회상장이 비용이 저렴하고 절차상의 번거러움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지난 21일 금융감독청(OJK)의 자료를 인용, 현
외식업계의 수익이 식품원료와 조리용 가스의 가격 상승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인도네시아외식산업협회(Apji)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외식업계는 종래 매출액의 20% 정도의 이익을 냈었지만, 앞으로는 10~1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협회에 따르면, 소고기
휴대전화 헤치슨사의 주인이 바뀌었다.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부호 가리발디 씨 등이 홍콩계 ‘헤치슨 CP 텔레코뮤니케이션즈’의 주식 35%를 취득했다. 태국의 재벌 차룬 포카반(CP)가 자금을 회수함에 따른 조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사명이 ‘헤치슨 3 인도네시아’로 변경되
교통∙통신∙IT
독일의 고급 자동차 메이커 BMW가 인도네시아에서 약 600대를 리콜(무료회수 및 수리) 조치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2일자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약 75만 대의 BMW를 리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법인 BMW인도네시아의 홍보 담당자는 “리콜 대상차종의 소유자들에게 이미 무상 수리를 받도록 연락
업계 “물류비 상승과 서비스 지연 뒤따를 것” 우려 공항에서의 특정 운송배달업자(RA)에 의한 화물 검사시스템이 연내 4개 공항에 추가로 도입된다. 자카르타포스트 2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항공보안 체제를 강화
건설∙인프라
2013-02-25
경상수지 계속 악화하면 국가 신용등급 낮출 수도"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인도네시아의 경상수지 적자가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인도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피치는 전날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느슨한 통화정책이 경상수지 적자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투자
오는 5월까지 2억7,800만 달러 지불시 부미 주식 29.2% 보유 부미plc, 다른 계열사 통해 부미 지분 보유 “완벽 분리는 어려워” 지난 주 인도네시아 증시의 최대 이슈는 바로 인도네시아 최대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과 영국 로스차일드 가문이 인도네시아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
합작법인 보고코라 "한국 기술력이 최고" 강조 한국 건설업체들이 인도네시아의 15조원 규모 고속도로 공사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한-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보고코라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와 수마트라 지역을 종단하는 길이 2,700㎞ 규모
부미 리소스, 부미plc로부터 독립 수순…2억8천만달러 소요 인도네시아의 정치재벌 바끄리 그룹이 결국 최대 광산업체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 Tbk)의 경영권을 지켜 내는 데 성공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부미plc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영국의 금융재벌 로스차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최근 수해를 커버하는 보험의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책정했다. 인베스톨데일리 16일자에 따르면 AAUI는 홍수 위험의 수준으로 지역을 분류하여 올해 적용될 보험료율의 하한선을 각각 0.045~0.520%로 결정했다. 하한선 적용은 각 회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시만 준탁 AAUI 회장에 따르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