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할림(Halim) 열차역에 정차해 있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초 고속철도인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을 10월 2일(월) 공식 개통했다. 중국의 지원을 받아 수조 원 대의 자금이 투입된 이 초대형 프로젝트는 비록 준공이 당초 예정보다 크게 늦어졌지만 이로 인해
교통∙통신∙IT
2023-10-03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의 9월 인플레이션이 3% 미만으로 떨어졌다.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2일, 9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28%
경제∙일반
대기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 2023.9.2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 연합인 국제파트너그룹(IPG)이 인도네시아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자금을 지원할 의향이 있는지 다시 한번 의구심을 표명했으며, 이는
에너지∙자원
자카르타 따나 아방 시장의 의류 매장의 판매자가 마케팅을 확대하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2023.9.25(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물류업체들은 플랫폼을 통한 값싼 수입품 및 국경 간 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무역부의 새로운 전자상거래 규제에 이의를 제기할
유통∙물류
2023-10-02
발리 꾸따 지역의 좁은 도로는 늘 차가 막혀 걷는 게 더 빠를 때도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기 휴양지 발리의 도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경전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객에 의존하는 발리는 매년 수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코
대기 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석탄화력 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 2023.9.28(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탈석탄화를 위한 200억 달러 투자 규모의 프로젝트가 발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투자가 전력 산업을 위한 자금 조달과 신규 발전소 건설에
2023-09-29
자카르타 서부의 따만 앙그렉 주상복합 아파트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부동산연구소(JPI)에 따르면 빈 사무실 공간을 주거 지역으로 전환하면 자카르타와 그 주변의 주택 적체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규제 관료주의와 높은 비용을 고려할 때 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은
부동산
2023-09-27
자카르타 따나 아방 시장의 의류 매장의 판매자가 마케팅을 확대하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2023.9.25(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소셜 미디어 기업이 자사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금지할 계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정부 기능이 미래의 신수도로 이전함에 따라 자카르타에 공실로 남게 될 정부 건물의 용도 변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깔리만딴 누산따라의 공식적인 국가 수도 지위는 2024년 중반 경 부여될 예정이다. &nb
2023-09-26
2023년 9월 21일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부 장관이 자카르타에서 열린 의회 총회에서 2023년 국가세입 및 지출 예산 초안에 대한 정부의 최종 의견을 전달했다.(사진=인도네시아 재무부) 2022년 인도네시아의 인플레이션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과 함께 크게 상승했고, 이에 따라 글로벌 원자재 가격도
2023-09-25
9월 20일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인도네시아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에 관한 제3차 국제 컨벤션(IOG) (사진=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투자부 바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국영에너지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에 생산량을 늘리고 수입을 줄이기 위해 유휴 석유 및 가스 유정을 현지 또는
2023-09-22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가루다 항공 여객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정부는 최근 국영 항공사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의 자회사인 쁠리따 항공(PT Pelita Air Service)의 소유권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