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페리 와르지요 총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태국은행 및 말레이시아은행과 현지 통화 협약을 확대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세 나라는 2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AFMGM)에서 현지 통화 거래(local currency tran
무역∙투자
2023-08-28
2023년 8월 월례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사진=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 24일에 끝난 최근 월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준금리를 7개월 연속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금융∙증시
2023년 8월 19일 중부 자바 스마랑의 빠드마 호텔에서 열린 제55차 아세안경제장관(AEM) 회의에서 아세안 경제장관들이 '아세안 방식'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자카르타 포스트/Deni Ghifari)인도네시아의 지도력 아래 아세안은 무역 및 투자 정상회의에서 세계 지정학적 갈등 상황에서 취할 실용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임을
2023-08-25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자회사 저가항공 시티링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서비스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인도네시아 3개 국영 항공사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분석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국영기업부
교통∙통신∙IT
2023-08-24
반뜬 찔레곤의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4,025MW 수랄라야 석탄 화력 발전소의 굴뚝. 2019.9.24 (사진=자카르타포스트/Norman Harsono) 석탄을 연료로 하는 신규 발전소 건설은 인도네시아가 전력 부문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적 재정 지원을 받으려는 노력에 걸림돌
에너지∙자원
자카르타의 심각한 대기오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고용주들은 정부가 광역 자카르타 지역의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재택근무(WFH) 정책을 의무화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기업들은 이 정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경제 성장 둔화와 생산성 하락의 위험을 언급하며 득보다 실이
경제∙일반
2023-08-23
2023년 6월 19일 인도네시아와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의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린 날, 제화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Ismet Inoni 제공)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의 현지 공급업체 근로자들은 자신들의 고용권이 일상적으로 침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열악한 노동 조건으로 오랫동안 비난
2023-08-2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로나돌 눔논다 태국중앙은행 부총재, 라비 메논 싱가포르통화청(MAS) 상무이사,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은행 총재, 노 샴시아 모흐드 유누스 말레이시아중앙은행 총재, 마메르토 탕고난 필리핀중앙은행 부총재가 지역결제연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nb
조코위 대통령이 2024 회계년도 국가예산에 관한 법안과 재무제표에 관한 정보를 DPR 전체회의 에서 제출하고 있다.(사진=대통령 비서실) 인도네시아 내년도 예산안은 서방 국가의 경기 둔화와 미국과 중국 간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외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보에 대한 정부의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
2023-08-21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23년 8월 16일 자카르타 의사당에서 국정 연설을 하고 있다(안따라/Galih Pradipt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6일 연례 국정연설에서 인도네시아가 전방 산업 정책 추진에 집중한다면 향후 10년 안에 1인당 소득이 1억 5,300만 루피아(미화 10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는 수출 감소와 월별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39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7
2023-08-18
2022년 10월 13일 조코위 대통령이 서부자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대통령 비서실) 정부는 소비자 구매력을 높이고 승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KCJB)의 티켓 요금을 보조하기로 결정했지만, 전문가들은 중상류층이 타겟 시장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