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수미소 글로벌 로지스틱 인도네시아(PT Sumisho Global Logistics Indonesia)는 7월 31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MM2100 공단에 있는 창고에서 보세물류센터(PLB) 관련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PLB는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2번째 PLB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
무역∙투자
2018-08-09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2일 개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8'에서 중형 상용차 '파이터(Fighter
교통∙통신∙IT
일본의 치요다화공건설은 6일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동기 세노로 LNG(PT Donggi Senoro LNG, DSLNG)의 생산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플랜트의 효율적인 운전을 지원해 연 매출 상승을 노린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7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종합 지수(IKK)가 124.8이었다. 전월 대비 3.3포인트 하락해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1개 도시의 지수가 하락했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것은 남부 술라웨시 마끼사르로 15.8% 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가장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일 20%의 팜오일이 혼합된 디젤 연료 B20의 이용 확대 정책으로 무역 적자를 3분의 1까지 감소하고 연내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연료 수입 비용 중 59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자원
2018-08-08
인도네시아에서 디젤 승용차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디젤차의 약점이었던 소음이 크게 개선된 데다 연료비가 저렴하고 엔진의 내구성이 높은 것이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신차 판매 통계(딜러 출하 기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석탄 대형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1일 영국 호주계 자원 관련주 리오틴토(Rio Tinto)가 보유하고 있던 원료탄(점결탄) 생산업체 호주 퀸즐랜드 케스트렐 콜 마인(Kestrel Coal Mine, 이하 케스트렐)의 탄광 사업 지분 인수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는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실랑잇 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을 10월 28일부터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실랑잇 공항 남쪽에 있는 유명 관광지 또바 호수의 방문객 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네시아 국영 중공업 제조업체 바라따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독일의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인도네시아(SIEMENS Indonesia)의 반뜬 찌레곤 발전기 부품용 가스 터빈 공장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일 자카르타 국영기업부에서 자산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Bank Mandiri)는 외화 정기 예금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수출 업체 대부분이 인도네시아보다 금리가 높고 금융 상품의 종류가 다양한 해외의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자금을 국내로 환류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n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산업부 "진출시 세금·공장부지 혜택" 검토 현대자동차의 유력한 공장 후보지로 인도네시아가 물망에 올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를 만나 인도네시아에 적합한 공장용지 등을 찾아보는 등 공장 건설에 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4년 6개월만에 최대 성장치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은 6일 올 2분기 인도네시아의 실질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대비 5.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인 데다 시장예상치(5.1%)까지 웃도는 성적표여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