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도요타가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에 10억 달러를 투자했다. 차량 공유의 원조인 우버를 삼킨 그랩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각 동남아 국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번 투자로 그랩과 도요타는 커넥티드 카 분야에서의 기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남아 전역의 모
무역∙투자
2018-06-21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공항과 브까시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하면서 1시간에 오갈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항철도 운영사 레일링크 인도네시아(PT Railink Indonesia)는 지난 19일 첫 시범운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레일링크 인도네시아 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에서 세라믹 타일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수르야 TOTO 인도네시아(PT Surya Toto Indonesia)는 수전금구를 중심으로 유통 제품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 중 신축 부동산용 판매 비중이 컸지만 앞으로는 소매 제품의 비중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가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의 노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티링크 인도네시아의 란티 부사장은 “끄르따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 Tbk)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에서 건설 중인 분양 아파트에 대해 올해 말에 18개동의 건물을 소비자에게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경제 성장률이 목표치인 5.4~5.8%의 하한선에 근접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선진국의 금융 정상화 움직임 등이 경제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장관은 고용 창출을 통한 소비 확대로 성장률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 산하의 지오디빠 에너지(PT Geo Dipa Energi)는 10조 루피아를 투자해 두 지역에 지열 발전소 총 4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3년 운전 개시가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
에너지∙자원
2018-06-20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 이하 쁠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 공사 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를 8월에 시범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건설 공사는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쁠린도1의 밤방 사장은 &l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다루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 )는 8일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와 MRT 요금 지불 서비스 연구·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
독일의 종합 전기 기업 지멘스는 중국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사업 틀 아래에서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멘스는 지난 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일대일로 국제회의에서 지멘스 인도네시아 법인과 중국 3개 업체 사이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 노선에서 고급 침대열차가 1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철도 열차에 프리미엄 차량(좌석 수 18석)을 연결해 1일 2번씩 왕복 운행한다. 가격은 편도 90만 루피아이다. &nb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수르야 세메스따 인떠르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는 2019년 하반기(7~12월)에 서부 자바 수방군에서 공업단지 건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기 공사에 2조 루피아가 투입해 총 400헥타르 규모의 토지를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