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동남아시아 베이커리 시장에서 K푸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인식된다. 지난달 10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3터미널에 위치한 뚜레쥬르 매장도 북적이긴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이 매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유통∙물류
2018-06-05
인도네시아 배차 어플리케이션 기업 고젝(Go-Jek)은 최근 전자 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의 QR 코드 결제 서비스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운영하는 3개 주유소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지불 가능한 주유소의 수를 늘리고, 슈퍼마켓 등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올해 목표로 하는 50개사의 신규주식공개(IPO)는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 침체로 연기나 취소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IDX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팜원유(CPO)과 팜유 관련 제품의 수출량은 784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은 유럽연합(EU)과 인도 등에서 팜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GAPK의 조꼬 회장
에너지∙자원
샤오미, 화웨이,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30일 일본의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닛케이 아시안 리뷰'를 인용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어떻게 공략하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
2018-06-04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분쟁이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가운데, 팜유 사용을 놓고 유럽연합(EU)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간의 또 하나의 무역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지난 27일 보도에 따르면 EU가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신에너지 원료로 팜유 사용을 금지하는
일본의 히타치물류는 5월 29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모조께르또군의 창고에서 제조업 관련 보세물류센터(PLB)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동부 자바에서 PLB 허가를 취득한 기업은 히타치물류가 처음이다. 현지 언론 꼰딴 5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물류의 현지 법인 히타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에서 식품을 벗어나 다양한 제품이 '할랄인증'을 취득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식품 외 이슬람 여성이 사용하는 히잡의 할랄인증이 2016년 이후에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의류세제와 생리용품, 사료, 식품
인도네시아의 복합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서부 자바 브까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개발사업 중 일부 건물의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지됐다는 메이까
건설∙인프라
최근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8'에 대해 현재까지 사륜 자동차·오토바이 37개 브랜드가 참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43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GIIAS 2018은 예년과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230만~330만 루피아 가격대 형성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갤럭시J4와 J6를 공식 출시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J 시리즈에 J4와 J6을 새롭게 추가해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보급형 스마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올해 상류 사업에 전년 대비 32% 증가한 33억 달러 규모의 투자액을 할당한다고 밝혔다. 1분기(1~3월) 총액의 약 7%에 해당하는 2억 4,700만 달러가 들어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월 30일자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