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둔 주택 개발 회사 크라운 그룹(Crown Group)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 안쪽 지역 복합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총액은 7조 루피아로 추산됐다. 이에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 쁨방우난 자야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 이하
건설∙인프라
2018-05-11
인도네시아서 혈액 검사·건강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쁘로디아 위드야후사다(PT Prodia Widyahusada)가 수마뜨라 븡꿀루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검사시설에 대한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업이 확정되면 국내 34개주에서 검사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서부 파푸아주 소롱에도 진출
무역∙투자
홍콩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그룹 소속 프리미엄 항공사 케세이드래곤항공은 8일, 10월 29일부터 인도네시아 수마뜨라 메단~홍콩 직항노선을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단은 인도네시아와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은 자카르타와 발리 덴파사르,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이어 4번째 도시가 된다. &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포장 캔 제조자협회(APKKI)는 4일 중국과 한국, 대만산 주석에 부과된 반덤핑 관세를 내년 과세 만료기간에 연장하지 않고 철폐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KKI 할림 위자야 협회장은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무역부에 연
LG상사 인도네시아 팜 오일 공장 라부안바조 지역에 수처리 설비 건설 인니, LG전자·LG상사 등 주요 계열사의 핵심 기지 LG그룹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청정 수처리 설비 건설을 지원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가 인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8'의 총 거래액이 4조 8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거래액인 3조 2,331억 루피아에서 26% 증가한 결과다. 지난달 19일부터 11일간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위치한
아시아 각국의 기업들이 16억 무슬림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할랄(Halal : 이슬람 계율에 허용된 것)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자 인도네시아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로 음식물에 특화됐던 할랄 사업이 최근에는 화장품 업계로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화학 제품의 국내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매년 연초는 화학 제품의 수요와 원료 공급이 정체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국내 전자화폐 서비스 제공 기관의 외국인 지분 보유 한도를 49%로 제한키로 했다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오니 위자나르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지급결제시스템 정책 총 책임자는 "이는 외국 투자자와 인도네시아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증시
2018-05-09
부디 까르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최근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부 장관은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과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버스고속수송시스템(BRT) 등 대중 교통 개발 계획이 실현되면, 2024년에는 자카르타의 교통 체증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수도
일본 담배회사 JT인터내셔널(JT International)의 인도네시아 법인 JTI 인도네시아(PT Japan Tobacco International Indonesia, 이하 JTI 인도네시아)은 인도네시아 담배 끄레떽(Kretek) 생산회사와 판매회사의 인수작업을 작년 말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끄레떽 담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 준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길어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건설비와 공사기간 등이 일본 측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가장 적합한 공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