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4.5조 육박, 2021년 IPO 도전…국내 투자사 기대감 'UP' 인도네시아 1위 O2O(Online to Offline) 업체 고젝(Go-Jek)의 기업공개 전략이 윤곽을 드러냈다. 미국 나스닥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듀얼 리스팅(listing)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 공유
교통∙통신∙IT
2018-04-24
앞으로 니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존재감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동안 전기차 산업 호조와 미국의 러시아 제재 등에 니켈 가격이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은 지양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3개월물 가격은 t당 1만5,875달러(
에너지∙자원
새로 선임된 니께 위드야와띠 쁘르따미나 사장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20일 국영 석유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엘리아 마사 마닉 사장을 해임하고, 니께 위드야와띠 인사 담당 이사를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쁘르따미나는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조직 기준을 정비하고
경제∙일반
샤오 치엔 주인도네시아 중국 대사 샤오 치엔 주인도네시아 중국대사는 자카르타~반둥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공사에 대해 "더 빨리 공사를 진행해 조기준공하겠다. 양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고 18일 국영 언론 안따라 뉴스가 전했다. 공사진행이 늦어지는 데는 고속철도 건설에 필요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20일 국내 폐기물 처리 발전시설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령 ‘2018년 제35호'를 16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자카르타 등 12개 지역의 발전 시설 건설 공사 속도를 가속화한다. 폐기물을 발전 시설에 이용해 환경문제 개선을 도모한다.
유럽사법재판소가 3월 유럽연합(EU)은 인도네시아제 바이오디젤에 부과하던 반덤핑 관세를 철폐하도록 판결, 바이오디젤 생산업체들은 EU에 대한 수출이 다시 부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신 EU 수출을 맡고 있던 말레이시아 바이오디젤은 인도네시아산보다 가격이 높아 수출이 감소할 것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북부 수마뜨라 세이 망께이 경제특구(KEK Sei Mangkei)의 운영 회사인 국영 농장 뿌르끄부난 누산따라(PTPN)와 협약을 체결해 경제특구 내를 달리는 철도 운영 권한을 산업자원부로부터 인수했다고 밝혔다. 18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철도와 기존 철도를 이용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산디아가 부지사가 중앙 자카르타 따나아방 섬유도매시장 블록G 활성화 방안 제2탄을 발표했다.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가 따나아방역과 연결된 육교 '스카이 브리지'를 6월 르바란 이후에 착공해 2019년에 완성할 계획이다.
알찬드라 따하르 에너지광물부 부장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석유연료 소매업은 보조금 없이 연료 가격을 인상하려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승인을 사전에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정령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포할 예정이다. 국민의 구매력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nb
렛노 마르수디 인니 외무장관(왼쪽)과 팜빙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무 장관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17일 베트남 정부가 인도네시아로부터 자동차 관련 제품 수입을 재개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부는 장애가 되고 있던 인도네시아 VTA(Vehicle Type Approva
기업가치 4조 평가, 2.5억 달러 조달…구글·텐센트 등과 참여 키움증권이 인도네시아 1위 O2O(Online to Offline) 업체 고젝(Go-Jek)에 대규모 자기자본 투자를 단행한다. 고젝(Go-Jek)은 오토바이 공유사업으로 출발했지만 각종 핀테크 사업으
2018-04-23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이전의 금리 인하와 거시건전성 정책 개혁으로 충분히 경제성장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19일(현지시간) 기준금리인 7일물 역레포 금리를 4.25%에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인도네시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