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 항공운수국은 3월 31일 올해 중반에 오픈 예정인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 끄르따자띠 공항에서 3월 29일에 첫 비행 시범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의 아구스 항공운수국장은 “비행 시험은 활주로에서 이착륙과 PAPI(진입각지시
교통∙통신∙IT
2018-04-04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사업 회사 ‘OVO(오보)’는 국내 최대 은행 만디리(Mandiri)와 제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용자 수가 현재의 950만명에서 올해 1,500만~2,000만명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노선과 기존의 통근열차 노선 통합으로 통근열차의 운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근열차 구간 중 서부 자카르타 두리-반뜬 땅으랑 구간의 일일 운행 횟수가 기존의 90회에서 80회로 감소했다. 현지 언론 드띡 2
지난 28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자회사인 위까 그둥(Wika Gedung)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인 16조 루피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1~3월의 신규 수주 금액은 2조 2,800억 루피아.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에
건설∙인프라
의료 관련 연구 시설 등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쁘로디아 위드야 후사다(PT Prodia Widya Husada Tbk, 이하 쁘로디아)는 올해 의료 관련 시설 16개소의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실험실 및 클리닉 외에도 여성과 어린이, 고령자를 위한 건강 센터도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국내 동부 등 자바섬을 벗어난 지역에서 상용차 및 엔트리 레벨 차종의 저비용친환경차량(LCGC) 등의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정비 공사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수요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통∙물류
2018-04-03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3월 28일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행 박람회(GATF)’를 자카르타에서 4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카르타 박람회의 목표 방문객은 8만명, 거래액은 2,850억 루피아이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남부 수마뜨라 빨렘빵에서 건설 중인 경전철(LRT) 차량 조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4월 중순에 6량이 도착한 뒤 5월 말~6월 초까지 차량 24량 조달이 목표이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의 2017년 12월 연결 결산에서 이익 감소를 보였다. 석탄 가격 등 연료 비용의 상승으로 순이익은 50% 줄었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3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력 판매를 통한 매출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255조 2,900억 루피아였다. 전력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은 연내 병원 11개 건설 공사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병원 건설비 및 의료 기기 조달 비용 등에 1조 루피아를 투입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M)은 저품위 니켈 광석을 원료로 쓰는 전기자동차(EV)용 니켈 수소 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철강 대기업 포스코와 합작기업을 설립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KEB하나은행은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문화적 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되는 아시아 시장은 하나은행 글로벌 사업의 중요 거점으로 꼽힌다. 앞으로도 이 지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