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차타드 인도네시아 은행 (사진=kontan.co.id/Baihaki) 영국에 기반을 둔 인도네시아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Indonesia)은 소매 대출 포트폴리오를 일본 은행 대기업 MUFG의 자회사인 다나몬 은행(Bank Danamon)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금융∙증시
2023-04-18
인도네시아 재무부 (사진=재무부 홈페이지) 분석가들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발 통화정책 긴축 사이클이 최고조에 달해 국채 가격 상승의 길을 열어 올해 수익성 있는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15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그들은 미국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주식시장의 안정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자카르타 서부의 따만 앙그렉 주상복합 아파트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개인 차량 사용 비용이 증가하고 부동산 시장에서 최종 사용자 구매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 중심 개발(transit-oriented development, TOD)에서 더 많은 고층 주거용 건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부동산 컨설턴트 콜리어스 인도네시아(Collier
부동산
2023-04-17
지난 14일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유로화는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레이더들은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조짐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곧 끝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경제∙일반
서부 자카르타 재래시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라마단 전후로 소비자들이 지출 분위기로 진입함에 따라 소매업체들의 지난달 매출이 급증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예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12일에 발표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물류
2023-04-14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국제통화기금(IMF)은 장기화된 경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세계 경제에 대한 훨씬 낮은 수치를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12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표준 QR 코드 결제시스템 QRIS(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대부분의 인도네시아인들이 간편함과 보안을 제공하는 디지털 결제 수단을 채택하게 되면서 현금없는 사회로 더 진입할 준비가 됐다고 1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세계적인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최근 소비자 결제 태도 연구에 따르면,
2023-04-13
향후 한 세기동안 인도네시아의 번영을 위한 10가지 제안 (출처=자카르타포스트) *본 논설은 자카르타포스트 4월 11일자에 게재된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Haikal Siregar와 Verra Wijaya의 공동 칼럼입니다. 이번 논설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비전을 달
2023-04-12
중부자바 스마랑의 한 의류 공장.2018.5.24(사진=안따라포토/ Aditya Pradana Putra) 최근 인도네시아 국내 섬유 및 의류 제조업체들의 대량 해고와 공장 폐쇄로 주요 수입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업계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하지만 해외로부터
인도네시아의 외환보유고는 지난 달에 3.5% 증가했으며,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루피아화에 압력을 가할 경우를 대비해 중앙은행은 루피아화를 지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더 많이 확보했다고 1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0일에 보고한 바
2023-04-11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18년 7월 2일 남술라웨시 시드랍 지역의 마띠로따시 마을에서 바유 발전소(PLTB) 준공식 후 풍력 터빈을 보고 있다.(사진=안따라포토/ Abriawan Abhe) 아세안 지역의 전력 부문 관계자들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모여 사흘간의 포럼과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포럼은 아세안 지
에너지∙자원
텔콤 인도네시아의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인디홈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국영통신사 텔콤(PT Telkom Indonesia)은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인 인디홈(IndiHome)을 분리하여 셀룰러 서비스 부문인 텔콤셀(Telkomsel)과 합병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
교통∙통신∙IT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