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차이나' 를 찾아라.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인구와 자원이 많고 성장 가능성이 높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등의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진 중국 시장을 대체할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싹이 움트기 시작한 인도네시아는 여러 측면에서 중국과 궤를
경제∙일반
2018-03-05
세계은행 국가별 투자환경순위서 전년 대비 19단계 상승한 72위 기록 피치,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등급 'BBB'로 상향 조정 IMF, 올해 인도네시아 GDP 성장률 5.3% 전망 인도네시아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외국인직접투자(FDI)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무역∙투자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에 인도네시아가 2.5% 공헌했다고 밝혔다. 2월 26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리뿌딴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이는 한국, 호주, 캐나다, 영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 등 보다 높은 수치이다”라고 말했다.
2018-03-02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는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9(LUMIX-G9)를 출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는 2월 2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에 카메라 커뮤니티 및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월 27일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인도네시아 법인 KFC 인도네시아(KFC Indonesia)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쁘르따미나가 운영하는 ‘SPBU 빠스띠 프리마(SPBU Pasti Prima)’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는 지난 11일 반뜬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의 분양 주택 단지 '테바나(TEVANA)'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바나의 컨셉은 '그린 리빙(Green Living)'으로 부지 면적 17헥타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JR EAST)는 2월 28일 인도네시아에 철도차량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자회사인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를 운행하는 끄레따
광산 통합 지주회사인 국영 알루미늄 생산기업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Inalum)은 북부 깔리만딴에 위치한 따나 꾸닝(Tanah Kuning) 공단에 연간 생산 능력 100만톤의 알루미늄 공장을 건설한다. 착공 예상 시기는 2020년이라고 22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가 구성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2월 27일부터 활동을 중단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8~2023년 구성위원들이 선정되기 전까지 불법기업에 관한 조사 등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던 사건 조사가 임시 보류된다. &nbs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7월부터 국내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재에 대한 소비세의 과세를 시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니 재무부는 이 시행을 도입함에 따라 약 5,000억 루피아의 세수 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재무부 관세국의 헤루 국장은 "소비세의 도입에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 운영사인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합작회사인 KCIC(PT Kereta Api Cepat Indonesia China)는 총 사업비를 당초 견적인 59억 9,000만 달러에서 60억 7,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KCIC의 드위 사장 대행은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0월 말 의무화된 선불 휴대폰 SIM카드 본인 정보 등록 건수가 이달 23일 기준 2억 6,200만건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26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 등록하지 않은 번호는 4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의 이스마일 우편&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