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와룽 업노멀(Warunk Upnormal) 등의 브랜드로 외식 사업을 다루고 있는 찌타라사 프리마 인도네시아 부루쟈야(PT Citrarasa Prima Indonesia Berjaya, 이하 CRB)는 올해 신규 점포를 최대 75개 개설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
무역∙투자
2018-02-01
인도네시아 제철 대기업 구눙 스틸 그룹(Gunung Steel Group)은 서부 자바 찌까랑에 고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 사업에 투자액은 2억 달러이고, 2019년에 가동 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구눙 스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올해 설비 투자 예산으로 총 62억 6,000만 달러를 할당했다. 정부는 오는 3월 쁘르따미나에 PGN의 지분 57%를 이관, 쁘르따미나가 석유·가스 지주회사로 출범한다.&
에너지∙자원
일본통운은 1월 30일 인도네시아 법인 중 하나인 NEX로지스틱(NEX Logistics)의 물류센터를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 건설했다고 밝혔다. 2월 1일부터 영업 개시한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이 물류센터는NEX로지스틱의 인도네시아 두 번째 물류센터로 부지 면적은 4,480평방미터로 창고 면
유통∙물류
인도 정부가 인도네시아산 나일론 장섬유 원사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철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무역국 옥 국장은 “인도의 반덤핑관련세금총국(DGAD)이 1월 5일자 문서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말하며 “민관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파이프 라인으로 공급하는 천연가스의 가격 단일화를 에너지광물자원부에 정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며, 연내에 도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26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파이프 라인을 통한 천연 가스는 주로 산간벽지 등 중·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에 공급되고 있으며,
인니 혼다가 리콜 및 무상 수리를 진행한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지난 26일, 브레이크 장치의 부품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소형 다목적 차량(MPV) '모빌 리오'와 소형차 '브리오' 등 약 46만대를 리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는 연내 중소 은행 2개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BCA 야후야 행장은 “4개월 이내에 본격적으로 인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라며 “인수 후에는 두 은행을 합병해 자회사화 할
금융∙증시
2018-01-31
한국중부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딴중자띠 발전소가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산하 발전소 평가에서 6개 부문의 '베스트(Best)' 발전소에 선정됐다. 1320㎿급인 인도네시아 딴중자띠 발전소는 2010년 사업 수주 후 중부발전이 풍부한 국내 발전소 운영 및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기술인력과 함께 우수
인력 소개 업체인 JAC 리크루트먼트(JAC Recruitmen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2017년 4분기(10~12월) 화이트 컬러 구인 수는 전분기(7~9월)에 비해 21% 감소했다. 연말연시의 장기 휴가 등의 영향으로 일자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미국 거대 IT업체 구글은 29일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1억 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아시아 배차 응용 프로그램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뗌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출자 건은 고젝이 실시하고 있는 약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9일 파키스탄 정부와 액화 천연 가스(LNG) 연간 100만~150만톤 수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이 27일 파키스탄 자무 카마루 칸 석유 담당 국무 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