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방운 가스 쁘르사다(PT Bangun Gas Persada, 이하 BGP)는 중부 자바주 찔라짭에 3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액화 천연 가스(LNG) 수용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BGP의 로사디 사장은 “용량 8만~26만 톤의 LNG 수용 시설
에너지∙자원
2018-01-24
인도네시아 국영 조선 PAL 인도네시아(PT PAL Indonesia)는 2017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인 1조 2,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 조선 사업을 강화해 올해도 매출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만 이사는 &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017년 자동차 연 생산 능력이 225만 8,131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자동차와 중국 업체들이 생산 능력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작년 대비 생산 대수가 33만대가 증가했다. 미쓰비시(
유통∙물류
2017년 4분기 수주금액 약 1800억, 전년 매출 2배 껑충 성지건설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설립을 완료하고, 530조 인도네시아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성지건설은 22일 인도네시아에 단독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가 2억5000만 명에 이르는 세계 4위 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 사업의 수익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3억 6,000만 달러(약 39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니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일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의 확대가 화물 사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의 국제선 발착이 22일 오전 3시부터 제 2터미널에서 제 3 터미널로 이동했다. 국내선은 종전 그대로 2터미널을 이용한다고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가 이달 초 발표했다.
교통∙통신∙IT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산업용 소금 수입량의 상한을 370만톤까지 인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석유 화학 산업 등의 수요 확대에 대한 조치로, 동시에 수입 허가 절차의 간소화도 실시한다고 20일 자카르타 포스트 등이 전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단계적으로 수입량의 상
경제∙일반
가상화폐(가상통화)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비트코인 성지’로 불리던 발리에서 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된 점이 영향을 줬다. 22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8시3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43만3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4.19% 떨
금융∙증시
2018-01-23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1일 람뿡주 바까우헤니에서 열린 수마뜨라 횡단 고속도로(일부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바까우헤니~중부 람뿡의 뜨르방기 브사르(140.9 킬로미터)의 제1구간(바까우헤니~시도물요)과 제2구간(르마땅~꼬따바루)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미국 페이스북 산하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왓츠업(WhatsApp)은 18일 새로운 서비스 ‘왓츠업 비즈니스(WhatsApp Business)‘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중소영세기업의 왓츠업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제 원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정부가 유류 가격을 3월까지 동결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인기 있는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의 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4(PT Pelabuhan Indonesia IV, 이하 쁠린도4)는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건설 중인 신항구에 보세물류센터(PLB)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이 실현될 경우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세물류센터가 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