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싱오사리 관광 경제특구 개발 담당업체 인뗄레겐시아 그라하따마(PT Intelegensia Grahatama)는 30조 루피아의 투자유치가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뗄레겐시아 그라하따마의 데이비드 사장은 “싱오사리 주변에는 '
무역∙투자
2018-01-23
일본 정부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따룸강 정화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와 일본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총리 특사가 인도네시아를 지난 19일 방문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환경부 아라타 타케베 부장관과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 시띠 누르바야 장관이 면
에너지∙자원
지난 17일, 서부 자바주 북부 반둥 지역에 펼쳐진 숲에서 스카이 워크(고가식 산책로) 준공식이 열렸다. 완성된 스카이 워크는 길이 2.2킬로미터, 높이 3~4미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반둥시장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숲 하늘 산책로 중 하나"라며
경제∙일반
자카르타 아파트 과잉 공급이 예상된다. 올해 새롭게 공급될 신축 분양 아파트가 3만 4,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과잉이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많은 공사건이 지연되어 올해 한꺼번에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
2017년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2017년 무역수지는 118억 3,56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3년 연속으로 무역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의 95억 3,340만 달러에서 24%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대비 16% 확대됐다. 인도네시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젝은 작년부터 12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자금 조성을 진행해 왔다.
교통∙통신∙IT
2018-01-22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2017년 12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3조 6,2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국내 상업은행의 예상 평균 순이익 성장률인 17%를 웃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순이자 수익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8일 주지사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계약금 없이 대출 이자가 저렴한 저소득층 대상의 주택 개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 자카르타 뽄독 끌라빠에 20층 높이의 공동 주택 1동을 건설한다. 공사 기간으로 1년 반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지 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17일 이달 1일부터 전면 금지했던 트롤어업을 조건부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어민과 수산업 관계자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7일 대통령궁에서 열리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수시 해양수산장관, 어업 관련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합의된 결
인도네시아 정부가 쌀 수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총 50만 톤 이상의 쌀을 수입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쌀 가격 상승 억제를 목적으로 정부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쌀 수입에 나서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북부 수마뜨라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과 메단시 중심부를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복선화 공사가 11월에 완공된다고 밝혔다. 복선화 공사를 통해 하루 운행 편수를 42개에서 76개로 확대, 운행 간격은 3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는 약 1시간에 1대가 운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4(PT Pelabuhan Indonesia IV, 이하 쁠린도4)는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항구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1~6월)에 5조 루피아 규모의 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마까사르 신항구 개발은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