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시리얼시장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김재홍)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시리얼시장이 급속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 시장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유로모니터는 &quo
유통∙물류
2017-12-20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는 내년 이륜 수출 대수가 올해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1월까지의 수출 대수는 39만대로 2016년 전체에서 38%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 시깃 꾸말라 이사는 “내년에는 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에어프랑스 등 2개사와 협력해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Hang Nadim International A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3일 자회사인 저가항공(LCC) 시티링크(Citilink)는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인기 7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고 밝혔다. 운항 편수를 280편 추가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의 증편 운항한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내년 국내 플라스틱 소비량이 올해 대비 6~7% 증가한 64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주지사 선거 등이 예정되어 있어 식음료 산업과 특히 플라스틱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
인도네시아 발리의 응우라이 국제공항은 이용객들이 증가하는 연말연시 기간인 12월 18일~1월 8일까지 하루에 1,300명의 직원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발리는 아궁화산 분화 활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여행지로 인기가 높아 여러 항공사가 같은 기간에 발리 항공편을 증편했다. 현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Gapmmi)은 연말 동안 가공 식음료의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5%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 아디 회장은 “소비자의 구매량 감소와 최근 쇼핑보다 관광 등 여가활동을 선호하는 소비추세 변화가 영향을
철강 수요 증가로 증산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철강 공업 협회(IISI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프라 건설 사업의 가속화와 중국의 철강 수출 감소로 인도네시아 철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7 ~ 9월)의 철강 산업 성장률은 10%에 이르고 있어 증산 체제 강화가 급선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
에너지∙자원
11월 무역수지가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가 발표한 무역 통계 자료에 따르면 11월 무역 수지가 1억 2,720만 달러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액은 지난 3년간 최대치로 흑자가 대폭 축소됐다. 전년 대비, 전월 대비 모두 85% 감소했다. 자료에 따르면 석유 가스가 9억 6,360만 달러
국내 증권사들의 아시아 거점 구축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을 벗어나 동남아시아 신흥국가 중심으로 새로운 거점을 구축해 세계시장을 노리겠다는 전략이 핵심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단빡(Danpac)증권 지분 75%를 400억원이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단빡증권은 인도네시
금융∙증시
2017-12-19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콤 인도네시아(PT Telkom Indonesia, 이하 텔콤)는 14일 일용 소비재 물류 솔루션 사업을 다루는 보스넷 디스트리부션 인도네시아(PT Bosnet Distribution Indonesi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보스넷 주식은 텔콤의 데이터 센터 자회사 시그마 찝따 짜라까(PT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투자 기업 델타 두니아 막무르(PT Delta Dunia Makmur)의 올해 연간 매출액이 7억~7억 5,000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매출과 EBITDA(이자·세금·감가 상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