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산 섬유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니 정부가 섬유 제품 불법 수입 감시감독을 강화해 인니산 섬유 제품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업계의 신규 고용도 증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고용 창
유통∙물류
2017-12-15
화산의 영향으로 발리 여행객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은 10월 발리 응우라 라이(ngurah rai) 국제 공항에서 출발한 항공 편수는 총 2,976편으로 전월 대비 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방문자 수는 11% 감소한 49만 3,793명으로 떨어졌다. 발리 아궁 화산 폭발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정부 전망을 밑도는 경제 성장률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은행은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연 4.25%에서 넉 달째 동결했다. 앞서 7월과 8월에는 25bp씩 인하한 바 있다. 은행은 그동안 해온 모든 조치는 경제 성장 동력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프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MPPA)가 내년에는 신규 출점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소매 시장의 전망이 좋지 않아 기존 업체의 실적 유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MPPA 대니 이사(홍
2017-12-14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XL 악시아따(PT XL Axiata)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를 연결하는 해저 통신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해저케이블은 총 연장 4,600킬로미터 길이로 인도네시아-싱가포르 간 통신 용량은 30테라바이트, 인도네시아-호주 간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제철 구눙 가루다(PT Gunung Garuda)와중국의 셴우 테크놀로지 그룹(Shenwu Technology Group)은 최근 남부 깔리만딴 바뚜 리찐에 연 생산 능력 300만톤의 철강클러스트 공장을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바투 리찐을 반뜬 찌레곤과 중부술라웨시 모로왈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2일 국영 전력 PLN과 프랑스의 3개 발전회사가 제출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건설에 대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3개 발전회사는 페이스 에너지(Pace Energy)와 에쿠이스 에너지 인도네시아(Equis Energy Indonesia), 아쿠오 에너지 인도네시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는 12일 뿌뿍 스리위자야 빨렘방(PT Pupuk Sriwidjaja Palembang) 신공장 건설에 대해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와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1일 배차응용 프로그램 개발·운영사 싱가포르계 그랩(Grab)과 디지털 서비스 통합을 위한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그랩 바우처 ‘그랩 기프트(Grab Gift)’를
교통∙통신∙IT
SGMW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이하 SGMW)의 출하 대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측의 해 11월까지의 대리점 출하 대수가 4,000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목표 생산 대수를 8,000대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량이 소량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제조업 협회(AISI)는 내년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 대수를 전년 대비 3.3% 증가한 610만 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석탄과 팜 원유 등 원자재가가 증가되어 구매력이 회복될 것이라고 협회 측은 언급했다. AISI 관
쁘르따미나가 하류 사업에 투자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 (PT Pertamina)가 내년 하류 사업 설비 개선에 7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측은 액화 석유 가스(LPG) 저온 저장 시설 및 연료 저장 터미널 건설, 방파제 확장 등에 투자금을 충당한다. 아울러 연료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