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는 16일 인도네시아에서 수주한 서부 자바 찌레본 석탄 화력 발전소가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MHPS는 도시바 그룹(Toshiba Group), 한국의 현대 건설(Hyundai Engine
에너지∙자원
2017-11-20
이르면 다음달 새 수도 이전 후보지 발표 인구과밀·교통지옥에 자카르타 포화상태 행정수도 건설할 듯…팔랑카라야 유력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맹주' 격인 인도네시아가 이르면 다음달 수도 이전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새 수도 후보지를 발표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일반
인니 국영 기업이 IPO 계획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부는 2018년에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약 10개사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 21조 루피아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국영 기업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IPO를 계획 중인 국영 기업 1
인도네시아 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Ahmad Yani International Airport) 제1기, 2기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2018년 3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터미널 규모를 약 10배로 확대해 연간 여객처리 능력을 최대 700만명으로 늘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건설∙인프라
2017-11-17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1~8월의 대한국 커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942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아르린다 수출개발국장은 “지난 5년간 한국 수출량의 연평균 증가율이 14%에 달했다”라며 "한국 언론에 따르면 20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는 이달 말에 남부 수마뜨라주에 점포 2개를 출점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누사뜽가라주의 롬복 총 2개 점포는 임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연내 폐점한다. 현지 언론 비즈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10월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676만톤이었다. 연말을 앞두고 인프라 사업이 더욱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고 15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자바섬의 소비량이 전년 동월 대비
영국 석유 회사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그룹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은 10일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바다의 뚜나 광구(Blok Tuna)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매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내년에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석탄 수요량을 올해보다 약 18% 증가한 9,000만톤으로 예측했다. 올해 수요량은 7,600만톤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 측은 “올해 1~9월 전력 판매량은 전년 동기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을 위한 준비가 순항 중이다. 내년 여름 수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와 남부 수마트라 주 빨렘방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에서의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정비 등, 대회 관계자와 관광객을 수용키 위한 작업이 이행되고 있다고 보
RCEP가 내년도 1분기에 합의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ASEAN)을 포함 해 총 16 개국이 협상중인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RCEP)이 내년 1분기(1 ~ 3월)경 합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국계 제약 회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서 내년 외국계 제약 회사의 매출이 올해 예상 금액보다 8 ~ 9%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된 증가 매출은 약 1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인구 증가와 국민 건강 의식 고취가 의약품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