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생산관리 및 회계관리 시스템 관련 업무를 다루는 인도누사 컴퓨터 시스템(PT Indonusa Computer System, ICS)은 이번달 30일 생산관리 및 생산계획 시스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산계획 업무 시스템을 제조·판매하는 아스프로바(ASPROVA)와 토요 비
교통∙통신∙IT
2017-11-14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의 상류사업 담당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인도네시아(PT Pertamina Hulu Indonesia)는 동부 깔리만딴 마하캄 연안 광구의 2018년 사업 예산을 18억 달러로 설정했다. 2018년 1월부터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훌루 마하캄(PT Pertamina
에너지∙자원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가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탄광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반뿌는 인도네시아 자회사 인도 땀방라야 메가(PT Indo Tambangraya Megah)를 통해 탄광 기업 뜨삐안 인다 숙세스(PT Tepian Indah Sukses, T
노동자 총연합이 임금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총연합(KSPI) 노동자 약 3,000여명이 지난 10일 자카르타 특별 주 청사 앞에 모였다. 이들은 자카르타 특별 주가 정한 주 최저 임금(UMP) 인상을 요구하는 등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 정부는 소비재 가격 인하 및 버스 운임 일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건설되고 있는 경전철(LRT) 공사 진행률이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2018년 2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시험 운행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스끼따 까르야 측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가루다 메탈인도(PT Garuda Metalindo)는 9일 3분기(7~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38% 감소한 7702억 8,000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순이익은 10% 감소한 825억 1,000만 루피아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보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의무화 시행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오는 2019년부터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고, 기존 민간기관(MUI)에서 실시해오던 할랄인증 업무를 정부기관(BPJPH)으로 이관한다. 인도네시아는 앞서 지난
육류, 과일 및 채소 수출입 문제를 두고 인도네시아와 WTO(World Trade Organization) 국제 재판을 벌였던 미국이 9일(현지시간) 또다시 승소했다. 지난 2015년 미국은 인도네시아의 수입 규제 장벽으로 인해 부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WTO에 제소했다. 이에 WTO는 인도네시아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
무역∙투자
한국 쇼핑몰 콘셉트 적용해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원스톱 쇼핑 강조…다양한 F&B 시설로 인기몰이 해마다 평균 15% 매출 성장률…2020년 2호점 오픈 계획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민낯을 본 국내 유통기업들이 '포스트
2017-11-13
독일의 전자업체 지멘스(Siemens)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함께 인도네시아 12개 지역에 이동식 발전기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총 발전 용량은 50만 킬로와트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멘스의 토르비요른 최고경영자(CEO)는 “발전 설비의 가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8일 발표한 9월 소매판매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01.2로,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 플러스 성장은 유지했지만 상승률은 전월의 2.2%에서 감소했다. 식품은 전월 상승률 7.9%에서 7.6%로 하락했으며, 비 식품도 5.9% 감소에서 6.2%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올해 화물 수송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3,996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싱 9일자 보도에 따르면 KAI의 밤방 이사(상업·정보기술 담당)는 “올해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