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sia)는 내년 수도 자카르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나 전기자동차(EV) 전문 대리점을 개설한다. 또, 전기자동차 시티카 'i3'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전문 기술자가 운영하는 서비스 거점을 확대할
교통∙통신∙IT
2017-11-03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2.1% 상승한 102.5이었다. 과거 2012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식품 가격 상승에 우려를 표시한 응답자는 전월의 66.6%에서 59.9%로 축소, 취업에 대한 우려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식음료 산업 성장률이 소폭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체 연합(Gapmmi)은 올해 식음료 산업의 성장률을 6%로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초 예측 수치는 8.5%였으나 7%로 수정된 후 이번이 두 번째 하향 조정이다. Gapmmi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분기(7 ~ 9월)
여객 운송 사업을 전개 중인 화이트 홀스 그룹의 버스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웨하 뜨랜스뽀르다시 인도네시아(PT Weha Transportasi Indonesia, Tbk. ,White Horse Group)이 전개하는 관광버스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인도네시아 수도권에서 온라인 예
수까르노 하따 공항 제 3활주로 용지 취득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인 앙까사뿌라2(AP2)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공항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의 제 3활주로 건설 용지 취득이 약 32% 진행 됐다고 밝혔다. AP2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설에 필요한 부지는 216헥타르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투자실현액이 증가했다. 9월까지의 인도네시아 투자 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13조 2,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정부의 연간 목표치인 678조 8,000억에 대한 달성률은 76%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중 해외 직접 투자(FDI)는 8% 증가한 318조 5,000억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1~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2,051억 루피아(약 169억 4,126만원)를 기록했다. 건설 사업 매출이 66% 크게 확대해 순이익 증대를 견인했다. 매출은 53% 증가한 8조 7,100억 루피아였다. 이 가운데 건설 사업이 7조
2017-11-02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부미 리소스는(PT Bumi Resources Tbk, BUMI)는 동부 깔리만딴에 석탄 가스를 이용한 석유화학 플랜트를 건설한다. 투자 총액은 6억 달러(약 6,712억 2,000만원)로 건설 소요기간은 3년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월 31일자 보도에
에너지∙자원
말레이시아항공(MAB)은 10월 30일 쿠알라룸푸르(KL)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라바야 노선은 기존의 인도네시아 항공편 자카르타, 발리,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 이어 4번째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0월 31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용 전지 개발을 위해 특별 전담팀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 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전지 개발에 민간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주된
인도네시아 일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당분간 현금 결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당초 발표한 국내 모든 톨게이트의 요금 지불 방법을 전자결제로 전환하겠다는 일정을 10월 31일보다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10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인도네
민간기업의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은 정부 및 공기업의 관할 하에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국토청(BPN)은 10월 10일에 TOD 사업에 관한 ‘2017년 제16호’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TOD 사업은 공기업이 관할하고 민간기업은 이에 협력하는 형태로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