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쫄 지역의 수족관 등이 리노베이션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는 자카르타 안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족관과 테마파크를 개보수할 방침이다. 자카르타 주 측은 이에 약 1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 측은 리노베이션 공사는 약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경제∙일반
2017-10-24
재무부가 담배세 인상을 밝혔다.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증세 폭은 평균 10.04%가 될 전망이다. 담배세 인상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 부처 회의에서 결정됐다. 스리 물야니 재무부 장관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담배 소비를 줄여나갈
팜 원유(CPO) 수출량이 소폭 감소했다. 9월의 인도네시아 팜 원유 수출량이 전월 대비 1% 감소했다. 판매량은 268만 5,000톤으로, 주요 수출국 인도가 8월 중순 CPO의 수입 관세율을 기존의 두 배인 15%로 끌어 올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생산량은 전월 대비 1.2% 증가한 363 만 톤을
에너지∙자원
발리 경제계가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 경제계가 내년 최저 임금을 동결할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산 폭발 우려로 인해 호텔 등 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인도네시아 경영자 협회(Apindo) 발리 주 지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로드맵에는 정보통신부의 IoT 기기에 대한 주파수 할당 및 표준화 규정과 산업부의 현지조달비율(TKDN)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의
교통∙통신∙IT
2017-10-23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한 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센트럴 아시아 파이낸셜(CAF)은 19일 오토바이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교통사고 케이스 중 오토바이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다. CAF는 보험을 통해 운전자의 상해와 오토바이 손상을 함께 보상해준다. 인터넷을 통한 오토바이 보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 석유화학산업의 집적지 건설사업이 국가전략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준비위원회(KPPIP)에 신청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상류화학산업과의 무하마드 과장은 “국가전략프로젝트가 되면 투자절차 및 민관협력(PPP)이 쉬워져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는 2018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들에 유의해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특히, 내년은 서부 자바, 동부 자바 주지사 등 총 171개 지자체의 지방 선거가 실시된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INDEF 아니 소장은 "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산디아가 부지사는 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자카르타만의 인공섬 조성 계획에 대해 아니스 주지사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16일 취임한 주지사와 부지사는 인공섬 프로젝트 중단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도로국은 국영 전력 PLN 등의 기업이 전선, 가스관, 수도관 등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 6곳의 인프라 공사 완공 일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스마다 도로국장은 “작년부터 PLN과 국영 가스
中 사드 보복에 영업망 다변화 인구 2.6억명 거대 내수시장 강점 수출입·신한·우리銀 등 15곳 진출 삼성·LG 등 대기업 대거 진출 주재원·교민 등 금융거래도 많아 국내 금융회사들이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구 2억6000만명을 넘어 거대 내수
금융∙증시
자카르타 CBD 오피스 공급 과잉이 계속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중앙 상업지구(CBD) 오피스 시장의 공급 과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3분기(7 ~ 9월)의 입주율과 임대료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흥 IT 기업을 중심으로 주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3년 후 입주율과 임대료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