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비중 62%..외자기업 지분률 100%까지 허용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대상국가 가운데 한곳인 데다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한 마켓으로 손꼽히는 인도네시아의 의약품시장이 확대를 지속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컨설팅기관 글로벌데이터社는 지
경제∙일반
2017-10-18
9월의 이륜차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업 협회(AISI)에 따르면 9월의 이륜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수치는 54만 6,607대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제조사별 판매 대수는 스즈끼가 6,823대로 47% 증가했다. 한편
9월 신차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가 발표한 9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수치는 8만 7,64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판매량은 전월 대비로는 9.9% 감소한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점유율 정보
일본은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서 경제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일본 제조업체들은 인구 2억6000만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JP)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수출의 18.1%를 점유하고 있다. 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는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찐찐 고속도로(27킬로미터)가 2019년 상반기(1~6월)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전 개통이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뉴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ld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가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경전철(LRT) 건설 공사가 70%까지 진행돼 예정대로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전철은 내년 2월 시범 운행이 계획되어 있다. 현지 언론 드띡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스끼따 까르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관광부는 17일까지 서부 수마뜨라의 빠당시에서 열리는 ‘지방 투자 포럼(RIF)'에서 관광 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마뜨라 북부에 있는 세계 최대 칼데라 ‘또바(Toba)’ 호수 등 3개 지역은 이미 총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완구협회(AMI)는 중부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 단지인 끈달 공단에 완구 산업 집적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끈달 공단은 자카르타 수도권에 비해 땅값과 최저임금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장난감 제조 업체들이 사업장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일본의 와카야마현이 11일 산업개발 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성명을 통해 두 지역은 산업개발을 위한 정보 교환 및 기술 협력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한다. 현지 언론 드띡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 국제 산업 개발국
2017-10-17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7조 7,500억 루피아(약 6,486억 7,500만원) 규모의 협조 융자를 받았다. 국영 은행 방크 만디리(Bank Mandiri),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와 국내 최대 민간은행 방크 센트럴 아시아(BCA)에서 받았으며, 상환 기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에서 전세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화이트 스카이 애비에이션(White Sky Aviation)은 지난 13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인근에 헬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영 공항 운영 회사 앙까사뿌라2(AP2)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헬기장은 수까르노-하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 산하의 종합 농장 운영 회사 시나르마스 아그리비즈니스 앤 푸드(Sinar Mas Agribusiness and Food)와 태국의 화학 제품 도매 제조기업 카나안 엔터프라이즈(Canaan Enterprise Company)가 12일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