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특별주 정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지역개발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20개 기업이 총 391억 루피아의 CSR사업을 실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투명성의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의회에서 민관이 협력해 실시하는 CSR활동의 자금 조달 방법 등을 정한 법안을 협의하고
경제∙일반
2017-02-23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회보장프로그램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9,24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JKN)은 사회보장기관(BPJS)에서 관할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력·문화개발협력부의 건강증진조정 담당 시깃 쁘리오
2017-02-22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에서 영란계 일용품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또꼬뻬디아는 보다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 업체의 운행 차량 대수 및 운임 설정을 규제할 계획이다. 기존의 택시 업계를 보호하고 배차 응용프로그램 사업자와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장관령 &lsqu
교통∙통신∙IT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은 인도네시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 연간 200%의 성장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과의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 법인 SAP 인도네시아 메가와띠 부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2(AP2)는 16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전력 시스템 개선을 위해 변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 변전소는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Waskita Karya)를 통해 건설될 예정이며 전력 개선으로 항공사와 승객서비스 향상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프라 사업 자금에 대한 대출 유치를 강화한다. 정부의 예산을 사용하지 않는 자금조달 방식인 PINA 프로그램(Pembiayaan Investasi Non-Anggaran Pemerintah)과 PPP(민관협력방식)을 인프라 사업에 적극 활용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게임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게임 산업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억 2,100만 달러 규모로 전세계 게임 회사들이 군침을 흘리기에 충분한 시장이며 향후 성장성 또한 크다는 의미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nbs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몬트리올협약을 발효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제항공운송에 관한 '몬트리올 협약'은 항공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손해배상 책임 등을 규정하고 있는 국제협약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민이 항공기 사고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할 경우 20억 3,000만 루
2017-02-21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17일 국영기업이 운영하는 물류창고를 3월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13개 물류창고가 설치되는 이 사업은 ‘루마끼따(Ruma Kita)’로 해상 운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현지 언론 뗌뽀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류창
국가별 경제활동의 자유도를 보여주는 경제자유지수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지난해보다 15단계 상승해 84위를 기록했다.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은 15일(현지시간) 전세계 180개국을 대상으로 '2017년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 보고서를 발
인도네시아 정부가 환경 부하가 적은 생분해성 비닐봉지의 사용을 촉진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관련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환경·임업부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