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 쁘로고 신국제공항(Bandara Kulon Progo)이 27일 착공했다. 꿀론 쁘로고 신공항은 연간 1천500만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착공식에서 부디 교통장관은 "기존 아디수찝또(Bandara Adi
건설∙인프라
2017-01-31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2016년 연간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06 만 1,015 대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연간 목표 105만대를 크게 웃돈 실적이다. GAIKINDO에 따르면, 2016년 판매 대수는 최근 판매 최대를 기록했던 2013년의 122만 9,90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협회(GIAMM)는 올해 자동차 부품 수출의 5% 확대를 목표로 하고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신규 수출국 개척과 수출 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GIAMM의 함다니 회장은 “최근 3년간 자동차 부품 수출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탈세 적발과 이중과세방지 등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의 제휴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뗌뽀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무국과 OECD는 앞서 과세 관련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통해 양국은 지속적인 정보 교환과 다국적 기업의 재무 조사 등을 통해 탈세 및 이중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27일 2월의 팜원유(CPO) 수출 관세를 톤당 18달러(약 2만 1,006원)로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 CPO 참고가격(Reference Price)이 전월 대비 3.5% 상승한 톤당 815.52달러에 따른 조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포장재 원료인 이축연신 폴리프로필렌필름(BOPP)에 반덤핑(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역부는 관련 법안을 재무장관령 '2017년 제 1호'로 제정,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과세 대상 품목은 HS코드 ‘3920.20.10.00&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 부문(AUTO 2000)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7만 6,000대 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AUTO 2000의 아구스 쁘라짓노 CEO는 "지난해 도요타가 포츄너(Fortuner), 러쉬
교통∙통신∙IT
2017-01-30
26일 자카르타 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인도네시아 EC 정상회의&엑스포(IESE)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드띡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업자 250개사가 참여하는 ‘제 2회 인도네시아 EC 정상회의&엑스포(Indonesia e Commerce Summit&Expo)'가 5월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2016년 12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11조 3,400억 루피아(약 9,945억 1,800만 원)였다고 발표했다. 순이자 수익, 비이자 수익 모두 2자리수 증가를 확보해 총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대출 성장률과 예금잔액 증가율 모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 인띠랜드 디벨롭먼트(PT Intiland Development Tbk)는 2017년 부동산 판매 목표액을 전년 대비 41% 증가한 2조 3,000억 루피아(약 2,017억 1,000만 원)로 설정했다.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던 개발 공사가 올해 완료됨에 따라 발매를 개시, 당초 계획보다 판매액이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이 5억 달러(약 5,835억 원)를 올해 설비투자에 쏟아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GN은 지난해 7억 달러 투자를 목표로 했지만, 산업계의 가스 수요 부진으로 투자 실현액은 4억~5억 달러에 그쳤다. 현지 언론 인베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는 23일 남부 깔리만딴 따바롱에서 개발 중인 전력발전 사업 자금으로 외국계 6개 은행에서 4억 2,200만 달러(약 4,924억 7,400만 원) 규모의 협조융자를 확보했다. 아다로 에너지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전력발전 사업 강화 계획을 추진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