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은 족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하는 꿀론쁘로고 신공항(Bandara Kulon Progo) 건설 비용으로 올해는 1조 800억 루피아를 투입할 예정이다. 총 투자비용은 9조 3천억 루피아이다. 앙까사 뿌라I는 지난 23일 기공식을 마치고, 토지수용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당초 7월 착공 예정
건설∙인프라
2017-01-23
중부자바의 족자카르타특별주 교외에 있는 삐융안 공단(Kawasan Industri Piyungan, KIP)이 착공됐다. 삐융안 공단의 제 1기 공사에는 스리물요 지역 100헥타르가 우선 개발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 오케존 닷컴 19일 전했다. 삐융안 공단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족자카르타 이스띠 빠라마(PT Yogyakart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뱅크인도네시아(BI)는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BI는 글로벌 위험과 공공요금 상승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물가 안정 목표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정부는 정광(精鑛·1차 잡성분을 제거한 광물)의 수출관세 책정 방식을 금주에 최종 개정한다고 밝혔다. 외자 광물사업자의 국내 제련시설(smelter) 및 처리시설 건설 정도에 따라 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이 18일에 전했다. 재
에너지∙자원
미국계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기업 우버(Uber)가 18일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서비스 ‘우버 XL(Uber XL)'을 시작했다. 우버 XL은 단체 승객 및 짐이 많은 승객 등을 위해 대형 차량을 배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벌 19일자 보
교통∙통신∙IT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미국 애플사가 국내에 건설을 계획 중인 연구 개발 센터 3곳 가운데 1곳의 건설 후보지가 자카르타 근교라고 밝혔다. 현재 반뜬주 남부땅으랑 스르뽕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디 장관은 전날 자카르타 발라이까르띠니에서 열린 ‘2017 인도네
자료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가 국내 폐기물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 환경부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여러 도시의 폐기물 발전소의 처리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
무역∙투자
2017-01-20
한국의 미래에셋증권(Mirae Asset Securities) 산하의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PT Mirae Asset Sekuritas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 담배 판매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담배 제조업체의 광고비 지출 확대와 작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는 담뱃세 인상 폭이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 리니 수마르노 장관(사진)은 동부 자바에 있는 국영 제당 공장 9개를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낮은 생산 효율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 자 보도에 따르면 해당 9개 공장은 국영 농원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X, PTPN X)
알림 마르꾸스 마스삐온 그룹 회장(왼쪽). 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가전·일용품 제조 대기업 마스삐온(PT Maspion)이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에 신규 주식 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달 금액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수출된 오토바이와 자동차,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58억 6,000만 달러(약 6조 8,649억 원)로 집계됐다. 완성차 수출 대수는 감소했지만, 오토바이 및 부품 수출이 증가가 수출 확대를 견인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 노동 보험 부문의 2016년 12월 말 현재 가입자 수가 목표를 3% 웃돈 2천 26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동 보험 가입자 중 비공식 부문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가입자는 1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 연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