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가 19일 자카르타 중앙은행 청사에서 루피아 신권 지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19일 신권 루피아 화폐를 일반 시민들에게 유통했다. BI는 당분간 1인당 최대 380만 루피아 또는 한 지폐당 최대 100장까지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안따라 흥미로운
금융∙증시
2016-12-20
쁘르따미나, 알제리 광구 인수 계획 밝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알제리에 있는 유전 지분의 인수 계획을 밝혔다. 해외 광구 지분을 적극적으로 인수함으로써 석유 가스 일일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인수를 계획하고 있는 알제리의 405A 광구 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11월의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574만 톤으로 집계되었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3일자로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정부 예산 삭감에 따른 인프라 사업의 감소와 부동산, 발전소, 정유 공장 등의 건설 지연으로 시멘트 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경제∙일반
2016-12-19
일본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는 14일 태국에서 염화비닐수지(PVC) 등을 생산하는 벨기에 화학 대기업 솔베이(Solvay)의 비니타이(Vinythai)의 주식 58.77%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 금액은 104억 4,800만 바트(약 3,448억 8,848만 원)로 나타났다. 이에 아사히글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협회(AISI)는 올해 1~11월 이륜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549만 3,251대라고 밝히며 연간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현지언론 CNN 인도네시아를 통해 전했다. AISI는 이륜차 연간 수출 목표를 30만대로 설정했으나 11월까지 25만 7,234대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PUPR)는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건설 사업에 약 8,150대의 중장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국내 중장비 제조업체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현지언론 브리따다에라가 14일자로 전했다. PUPR 건설국의 건설자원 및 제도 야야 수프리야트나 담당관은 13일 건설 중장비 회사인 코마츠 인도네시아 제34회 창립기념
현지 최대 e커머스 업체와 제휴로 영향력 더욱 커져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중인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앱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는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e커머스 업체 부카라팍과 손잡고 모바일 메신저앱에서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BBM 쇼핑앱을 선보였다. BBM 쇼핑앱은 블랙베리 메신저에서 부
인도네시아의 11월 무역 수지는 8억 3,780만 달러 수출 초과로 전년 동월 3억 9,730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수출·수입 모두 증가했는데 확대 폭은 수출액은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4% 증가, 수입액은 126억 6천만 달러로 9.88% 증가했다. 중앙통계청(BPS)가 15일 발표한 1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새로운 디자인의 화폐를 19일 발표한다. 신규 화폐는 지폐 7종(10만 루피아, 5만 루피아, 2만 루피아, 1만 루피아, 5천 루피아, 2천 루피아, 1천 루피아)과 동전 4종(1000루피아, 500루피아, 200루피아, 100루피아)으로 총 11종이다. BI 통화 관리국의 수하에디 이사는 15일 &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16일 0시부터 비보조금유인 쁘르딸라잇(Pertalite, 옥탄가 90)과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 덱스라이트(Dexlite, 디젤유 세탄가 51)의 가격을 리터당 150루피아 각각 인상한다.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르뽀느고로 기업홍보 부사장은 16일 “
2011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애플이 동남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수년 만에 아이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당국자는 "애플이 인도네시아
스리 재무장관 “대규모 글로벌 본드 발행으로 큰 영향 없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 마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긴축을 가속화할 것임을 시사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루피아-달러 환율이 상승 개장했다. 16일 외환시장에서 루피아·달러 환율(블룸버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