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 올해 성장률 5.4%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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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화학·섬유·제지산업(IKTA)의 성장률이 5.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기업 수와 투자의 확대, 의약품의 수요 증가 등으로 올해 1분기(1~3월) 성장률은 5.16%였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IKTA국의 아흐맛 시깃 드위와요노 국장은 “화학 분야의 성장이 특히 눈에 띈다”라며 “국민건강보험(JKN)의 실시로 의료 및 제약 관련 투자와 사업 확대가 성장률 증가에 기여했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2015년 기준 473개였던 IKTA 관련 기업 수는 2016년에 677개로 크게 증가했다. 산업부는 올해 753개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 투자실현액도 전년 대비 24% 증가한 152조 루피아(약 12조 8,896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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