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띡에어, 연내 ‘인도네시아-인도 정기 항공편’ 취항 계획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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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는 연내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연결하는 정기편을 취항할 예정이다.

바띡에어는 6월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국제선을 강화해 본격 돌입했다.

인도 남부 타미루나도주 첸나이의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 항공사는 6월 10일 수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의 수도 꾸알라룸푸르, 21일 발리와 호주 퍼스를 각각 연결하는 항공편을 취항했다.

라이언에어 그룹의 앤디 홍보부장은 "호주 항공편은 향후 다른 도시에도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바띡에어는 현재 국내외 49개 노선, 1일 250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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