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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메트로 미니, 미니 트랜스로 새롭게 탄생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7-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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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미니가 새롭게 바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에서 운영하는 ‘트랜스 자카르타’사가 수도에서 운행되는 미니버스 ‘메트로 미니’를 신형 차량으로 교체하고 ‘미니 트랜스’로 칭할 전망이다. 내달부터 신형 버스 50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한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메트로 미니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는 수도를 달리는 미니 "메토로미니"를 신형 차량 '미니 트랜스 "로 개정한다. 다음달에 우선 50 대를 투입한다. 트랜스 자카르타 먼저, 메토로미니 운행 단체와 서비스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19 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 (BNI)의 샤리아 (이슬람 율법) 부문, BNI 샤리아와 제휴해 신형 차량 300 대를 조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조달 비용은 총 1,680 억 루피아다. 트랜스 자카르타 부디 사장은 미니버스 운행 사업자들에서 이미 신형 차량의 구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형 차량의 판매 가격은 대당 7 억 300 만 루피아 전후로, 운행 사업자는 계약금 7,500 만 루피아를 지불하고 나머지는 매달 970 만 루피아를 7 년간 상환한다. 일부는 버스 광고비로도 상환된다.
 
자롯 자카르타 주지사는 “향후 메트로 미니와 꼬빠자가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라며 그 시기는 내년 중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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