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스뜨라, 땅으랑에 ‘아스뜨라 비즈센터’ 개설…투자액만 7,772억 루피아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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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4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자동차 및 오토바이 제조업체의 쇼룸을 모아놓은 국내 두번째 ‘아스뜨라 비즈 센터(Astra Biz Center)'를 반뜬 땅으랑 BSD에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5개사, 이륜차 1개사 등 6개 업체가 이 센터에서 방문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센터 건설에 총 7,772억 5,000만 루피아(약 666억 1,032만원)가 들었다. 부지 면적은 6만 2,107평방미터, 연면적은 3만 1,753평방미터이다. 도요타, 다이하츠, 이스즈, BMW, 푸조 사륜 등 5개 브랜드와 혼다 오토바이가 각각 전시실을 설치했다.
아스뜨라 인터내셔널은 2011년에 서부 자바주 반둥에 2,193억 루피아를 투입해 이 같은 센터를 처음으로 설치했다. 반둥에는 다이하츠, 이스즈, UD 트럭 유나이티드 트랙터스 전시실 외에도 은행 방크 쁘르마따(PT Bank Permata), 아수란시 아스뜨라(Asuransi Astra) 등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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