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광업 사업 4개사의 정광 수출 허가 승인 동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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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제련소 및 정광 가공 공장 건설에 관한 보고를 제때 이행하지 않은 광업 사업자 4개사에 대한 정광 수출 허가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4개사는 동남 술라웨시에서 니켈 사업을 다루는 수르야 사가 우따마(PT Surya Saga Utama)와 모데른 짜하야 막무르(PT Modern Cahaya Makmur), 인떼그라 마이닝 누산따라(PT Integra Mining Nusantara) 3개사와 리아우제도주에서 보크사이트를 다루는 로빈도 누사 쁘르사다(PT Lobindo Nusa Persada)이다.
이 4개사의 총 수출량은 니켈이 422만 습식미터톤(WMT), 보크 사이트가 150만 WMT이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국의 기업 육성과 밤방 과장은 “이 4개사는 분기별로 요구되는 제련소 등의 건설 공사 진행 상황 보고를 2분기에 걸쳐 실시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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