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시멘트 세멘 바뚜라자, 오는 12월 新 공장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9-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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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제조업체 세멘 바뚜라자(PT Semen Baturaja)가 오는 12월 잠비 주에 새로운 시멘트 공장을 건설한다.
연산 능력 35만톤으로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세멘 바뚜라자의 루디 비서에 따르면, 잠비 주 딴중 조호르(Tanjung Johor) 지역 8헥타르의 부지에 신공장을 건설한다. 투자액은 2,500억 루피아. 현재는 토지 취득 단계로 약 11%를 취득했다.
세멘 바뚜라자는 현재 국내 3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연산 능력은 350만톤에 달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수마뜨라의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세멘 바뚜라자는 지난 14일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와 향후 3년간의 시멘트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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