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소매 미디 우따마, 로손 점포 자산 양도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로손(Lawson)의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최근 로손의 점포 자산을 자회사인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PT Lancar Wiguna Sejahtera)에 양도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가 로손을 운영한다.
양도한 것은 503억 5,800만 루피아 상당의 로손 매장과 매장 시설의 차용권으로 지난 1일 양도를 완료했다.
미디 우따마는 올해 3월 로손을 운영하기 위해 란짜르 위구나 스자흐뜨라를 설립했으며 자본금은 123억 7,500만 루피아로 미디 우따마의 출자 비율은 99%다.
한편, 미디 우따마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약 5조 3,100억 루피아로 순이익은 57% 증가한 약 538억 루피아였다.
- 이전글혼다 사륜, 9월 판매 대수 1만 959대 기록 2018.10.15
- 다음글고젝,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 ‘고딜즈(Go-Deals)’ 시작 2018.10.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