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식음료업체연합, 아이스크림 수요 연간 8.8% 성장 유통∙물류 편집부 2018-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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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에 따르면 국내 아이스크림 수요가 2013~2018년 사이 연간 8.8%의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의 아디 회장은 "전통 제조업체는 고급 컨셉으로 신규 참가 업체는 판매 가격을 중시해 중저가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디 회장은 이어 "5년 전에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식품·가정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월즈(Wall’s)’와 깜삐나 아이스 크림 인더스트리(PT Campina Ice Cream Industry)의 ‘깜삐나(Campina)’ 등 두 종류 밖에 없었다"라며 “인도네시아 아이스크림 시장은 잠재력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싱가포르계 알파인 식품산업의 ‘아이스(Aice)’와 에자끼 글리코(Ezaki Glico)와 윙스 푸드(PT Wings Food)의 합작회사 글리코 윙스(Glico Wings)의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는 등 각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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