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9월 외채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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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9월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598억 달러였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말 대비 4.2% 증가, 증가율은 전월의 5.1%에서 떨어졌다.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변함없이 34%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1,792억 달러였다. 중앙은행은 대외 채무 잔액 증가율의 둔화 요인으로 정부 부채 증가율의 둔화세를 꼽았다. 정부 부채 증가율은 2.2%로 6월 말에서 3.9포인트 감소했다.
민간 부채는 6.7% 증가한 1,806억 달러였다. 업종별로는 금융서비스, 제조, 전기·가스·수도, 광업 등 4개 업종의 비중이 72.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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