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 술라웨시에 니켈 제련소 건설 검토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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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 메탈 마이닝(Sumitomo Metal Mining)은 인도네시아에 니켈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표 연산 능력은 4만톤이다. 이에 따라 스미토모 금속 광산의 연간 생산 능력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니켈 광석 매장지로 알려진 동남 술라웨시 뽀말라아에 건설한다.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이 20%를 출자하는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와 이번해부터 제련소 건설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실시 중이다. 향후 1~2년에 조사를 마치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제련소는 스미토모 메탈 마이닝이 주체가되어 건설한다. 이 회사의 현재 연간 생산 능력은 90,000톤이다. 발레 인도네시아 1~9월 니켈 매트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 4,227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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