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택배 JNE, 내년 택배 물동량 15% 증가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8-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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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배업체 JNE(PT 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내년 월 기준 택배 물동량이 2,200만~2,30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상거래(EC)의 확대에 따라 물동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는 올해보다 10~15% 증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엘리 마케팅 부장은 “올해 6월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성수기 이후 하루 평균 물동량은 100만개로 안정적 추세를 보였다”라며 "매출은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다. 내년 목표 택배 물동량은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JNE는 창업 기념일에 맞춰 이달 25~26일에 무게 2킬로그램 미만의 짐을 무료로 운송하는 캠페인 ‘HARBOKIR'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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