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애플, 수라바야와 바땀에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설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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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은 iOS 앱 개발 기술자를 양성하는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수라바야 아카데미는 찌뿌뜨라 사립대학과 협력하여 대학 부지에 설치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자누 전자통신산업부장은 "수라바야 학교는 개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지만, 바땀 학교 계획에 대한 내용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올해 5월에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에 개설했다. 아카데미 설치 비용으로 2017~2019년에 4,400만 달러의 투자를 표명하고 있어 현재 실현율은 55%에 달했다.
정부는 2017년부터 4세대(4G) 스마트폰 단말기의 현지 조달 비율 규정을 30%로 끌어 올렸다. 현지 조정 비율이 30%에 도달하지 않은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규정해 애플은 그 대안으로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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