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망께이 경제특구, 올해 3개 사업 착공 예정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세이 망께이 경제특구에서 올해 비료 공장과 발전소 건설 등 3개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개 사업은 ◇ 사료 제조 얼터네티브 프로텐 인도네시아(PT Alternative Protein Indonesia) 대체 단백질 공장 ◇ 대만계 바이오 비료 제조 올 코스모스 인도네시아(PT All Cosmos Indonesia)의 비료 공장 ◇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전력 자회사 쁘르따미나 파워 인도네시아(PT Pertamina Power Indonesia, PPI)와 국영 농장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3, PTPN3)가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건설한다.

 

이 밖에 인더스트리 나바띠 레스따리(PT Industri Nabati Lestari)가 생산한 식용유가 꾸알라 딴중 항구에서 수출될 예정이다. 국영 항만 운영 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1)의 에리안샤 선임 부사장(홍보 담당)은 앞서 "꾸알라 딴중 항구의 건설 공사가 100% 완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