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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배차 앱 고젝, ‘고라이프’ 많은 서비스 중단키로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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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은 회사가 제공하는 생활 관련 서비스 ‘고라이프(GoLife)’의 많은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고라이프의 사업 책임자 웨슬리씨에 따르면 고라이프는 영업을 시작한 지 4년이 됐지만, 청소 대행 서비스 ‘고클린(GoClean)’과 안마사 파견 서비스 ‘고마사지(GoMassage)’ 이외의 출장 서비스는 실적이 부진했다. 고클린과 고마사지 두 서비스만 주문의 90%를 차지한다.
 
이에 세탁 대행 서비스 고런드리(GoLaundry), 일용품배송서비스 고데일리(GoDaily) 서비스를 중단하고, 올해부터는 고라이프의 서비스 내용을 바꾸어 간다는 방침이다.
 
웨슬리씨는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을 검토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소비자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고 미래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중순까지는 에어컨 청소 대행 서비스 ‘고픽스(GoFix)’, 스타일리스트 파견 서비스 ‘고글램(GoGlam)’ 등의 서비스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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