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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PLN, 수도권 변전소 97% 복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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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자카르타 수도권 변전소들이 5일 기준 97.1% 송전이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은 자카르타 수도권과 반뜬 변전소 중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받은 6,318개소를 정비 및 점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131개소를 복구했다. 한편, 187개소는 아직 위험해 송전을 중단하고 있다.
 
PLN의 이 마데 수쁘라떼까 부사장(홍보 · CSR 담당)은 “송전을 중지한 변전소 61개소가 있는 서부자바주 보고르군 스까자야는 여전히 산사태 위험이 있다. 또한 일부 지역들은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 도로가 다시 개통되면 복구 작업에 착수한다. 또한 서부 자카르타의 두리와 쯩까랑은 안전상의 이유로 송전을 중단했다. 하지만 자카르타의 송전 복구 작업은 거의 완료됐다”라고 설명했다.
 
마데 부사장은 이어 "중부자바주와 동부자바주 복구 작업을 서두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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