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경제조정부, 작년 중소기업 대출 목표 달성율 99.6%...139조 5000억 루피아 달성 금융∙증시 편집부 2020-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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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19년 중소기업 대출(KUR)이 139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포였던 140조 루피아에서 99.6% 달성에 성공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이스칸달 거시경제·재정 담당 차관은 “지난해 471만개를 대상으로 KUR을 실시했다. 지역별 대출 금액은 중부자바주가 82조 8,000억 루피아로 가장 많았고, 동부자바주가 78조 6,000억 루피아, 서부자바주가 59조 7,000억 루피아, 남부 수마뜨라가 27조 3,000억 루피아 등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대출액 중 48.5%가 비제조업이었으며, 나머지 51.5%가 제조업이었다. 정부는 제조업 비중을 60%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한편, KUR는 은행, 협동조합 등 총 44개 금융기관을 통해 실시된다. 대출 목표액은 2017년에 110조 루피아, 2018년은 120조 루피아로 계속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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