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수도이전지에 신공항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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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26일, 수도이전 지역인 동부 깔리만딴주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이미 사마린다와 발릭빠빤에 각각 공항이 있다. 부디 교통장관은 신공항을 포함해 총 3개 공항 운영을 1개로 통합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신공항 건설 지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수도의 중심부에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다"고 말하며 ”2021년 말에 착공할 계획으로, 현재 신공항 설계 입찰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마린다의 APT 쁘라노또 공항은 교통부가, 발릭빠빤의 스삥간 공항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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