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각 교통·운송 관계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 강화 요청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3-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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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육상운송관리센터(BPTD)와 대중교통 회사, 육상교통협회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어 달라고 지시했다.
부디 까르야 장관은 “공항 터미널과 항구 포트 등 승객이 출입하는 모든 장소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부디 까르야 장관은 “업무 전후에 소독제와 손을 씻어야 한다. 손잡이, 시트, 도어, 창문 등의 청소에도 신경을 써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3일 국내에도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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