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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코로나 바이러스 경기 부흥책으로 소득세 완화 계획 경제∙일반 편집부 2020-03-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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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타격받은 경기 부흥책으로 소득세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급여원천징수세(pph 21)와 연간 선납한 법인세 총액(pph 22, 25)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직 재무부는 세부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쁘르마따 은행(Bank Permata)의 조수아 경제학자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 기간 소득세를 면제하는 방법이다. 세율만 낮춘다면 경기 부흥에 큰 영향을 주니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아 경제학자는 “최소 6개월에서 9개월 간의 소득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줘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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