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주영 작쁘로, 포뮬러E 개최 연기에도 방호 펜스 생산은 계속 경제∙일반 편집부 2020-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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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영 건설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이하 Jakpro ∙ 작쁘로)는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6월 6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전기차(EV) 경주대회인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이하 포뮬러E)’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었지만, 서킷에 설치하는 방호 펜스는 생산을 계속할 방침을 나타냈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포뮬러E 조직위원회(Organizing Committee (OC) Jakarta E- Prix) 관계자는 “2월 1일부터 방호벽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문 수량 1,500개 중 이미 1,300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킷의 방호벽과 관람객 펜스는 작쁘로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일단 완성되면 다른 레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뮬러E의 연기를 결정한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불가항력에 의한 연기이며, 위탁비 등의 환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보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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