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스리 장관 “PSBB 경제적 타격 인정…경제성장 1%라도 유지할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20-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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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광범위한 활동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위축되었음을 인정했다.
스리 장관은 정부가 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는 재정 부양책을 만들어 상황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3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부양책을 통해 경제성장률을 0% 이상, 1%에 가깝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도입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으로 2분기까지 큰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677조 루피아의 경기 부양책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을 긍정적인 영역으로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스리 장관은 “2분기는 PSBB로 인해 하락하겠지만 3·4분기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경기가 호조권에 진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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