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EC 4개사 거래액, 290억 달러로 두 배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20-07-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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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국내 전자상거래(EC) 대기업 4개사에 의한 거래 금액이 올해 연간 29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의 140억 달러에서 두 배를 예상했다.
지난 24일자 현지 자카르타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결제의 보급이 거래액의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은행 결제 시스템 정책국 관계자가 지난 23일 민영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EC 기업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비자의 행동이 제한된 것으로, EC 이용이 촉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경제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오보(OVO), 고페이(GoPay), 다나(DANA), 링크아자(Link Aja) 등 국내 주요 전자결제 서비스 4개의 결제액은 1~5월에 15조 루피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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