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재무부, 디지털세 징수액 2970억 루피아…10월에 대폭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20-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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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24일 10월까지 디지털세 징수액이 2,97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10월에 과세 대상 기업이 늘어나면서 9월의 970억 루피아에서 크게 증가했다.
24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르요 우또모 세무국장은 “10월에 디지털세 징수 기업이 전월 대비 10개 증가한 16개사가 됐다. 징수 기업은 11월과 12월에 추가될 전망이다”라고 언급했다.
스리 재무장관은 “1~10월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991조 루피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로 연간 목표의 71%에 그쳤다. 이 중 부가가치세와 사치세 세수는 약 329조 루피아로 연간 목표치에서 65%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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