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씨티은행그룹, 작년 11개 석탄사업 여신 거절 무역∙투자 편집부 2021-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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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작년 11건의 석탄사업에 대하여 여신을 거절하였다. 또한 2030년까지 석탄회사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며, 이것은 광업 부분의 자금 조달에 관한 회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씨티그룹은 내년부터는 석탄발전사업의 취득, 또는 이와 관련된 컨설팅 서비스 및 20%이상 석탄을 사용하는 신규 발전사업에 관하여 일체 자금지원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환경과 광산이나 석탄개발사업의 악영향에 관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지난 월요일 환경, 사회 그리고 경영에 관한 연례보고에서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씨티그룹과 글로벌 은행들의 환경 친화적인 사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씨티그룹은 2020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화석 연료 회사에게 여신을 많이 제공한 은행이었으나,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신 정책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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