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소비자 신뢰지수 2개월 만에 상승해 경제∙일반 편집부 2015-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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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인 다나렉사 증권 산하 다나렉사 리서치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IKK)는 전월보다 1.0% 상승한 93.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 지난 뒤 치솟았던 물가가 제자리를 찾았던 것이 주효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상승세에 올랐다.
다나렉사 리서치는 전국 6개 지역의 1,7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표본의 비율은 81.3%로 전달보다 1.5% 감소했다.
또, 고용 감소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비율은 29.1%로 전달보다 2% 감소, 연료가 상승의 우려를 보인 표본은 16.7%로 전달보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신뢰지수 중 현황지수(ISS)는 1.1% 상승한 73.4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향후 반 년간의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는(IE) 1.0% 상승한 108.1이었다.
향후 6개월 이내 내구 소비재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33.2%로 전월 31.8%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정부신뢰지수(IKKP).는 0.6% 상승한 90.6을 기록해 오름세를 보였다. 이달 법 집행 능력에 대한 평가가 4.9% 상승해 83.9를 기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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